1. 현장 중심형이 되라

요즘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인터넷 서핑이다.

인터넷으로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나는 자금이 부족해, 또는 손실을 볼 것 같아서 포기를 하는 경우가 50%이다.

인터넷을 보고 현장을 1-3번 정도 가보고 인터넷 시세보다 현지탐방시 조사한 시세가 더 높게 형성되어 있어서 속는 느낌이고 가지고 있는 자금이 적어서 포기하는 경우가 40%이다.

나머지 10%는 실제로 투자를 실행하지만 본인은 많은 조사를 했다고 하지만 그중에 60%는 묻지마 투자에 유형이다.

투자를 위해서 공부도 하고 현지 탐방도 취미 생활을 하듯이 많이 해야 한다.

정말 급매물 중에서 좋은 물건이 어떤 물건인지 구분할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한다.

현지 탐방을 많이 하면 눈을 감고 있어도 급매물인지 좋은 물건인지 구분할 수 있다.

이것은 누가 알려주는 것도 누구에게 배우는 것도 아니다.

그냥 누가 더 많이 현지 탐방을 했느냐에 따라서 정확도는 높아진다.

2. 새로운 정책을 분석하라

부동산 투자는 부동산 관련 정책에 향방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탁상행정에 정책인지

실제로 실현 가능한 정책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성패를 결정할 것이다.

투자자가 보는 대표적인 실패한 정책을 살펴보자

필자는 광역개발을 대표적인 실례라고 생각한다.

광역개발은 정책은 발표했는데 관련법규가 입법 되지 못하고 사장된 정책이다.

처음 언론에 발표된 광역개발은 그야말로 대박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동산 정책으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관련법규가 표류하면서 광역개발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손실을 보거나 자본금이 잠기게 되어서 투자 실패로 이어진 캐이스라고 생각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정책을 보면 역세권 개발관련 정책이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황금알을 낳는 부동산 정책으로 분석되고 있다.

정책의 발표와 함께 관련법규가 정비되어서 발표되었기에 실현 가능한 정책이 된 것이다.

하지만 요즘 분위기에 휩쓸려서 황금알을 낳을 수 있는 부동산 정책이 도매금으로 분류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분명 역세권 개발은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특혜를 주는 부동산 개발 관련 정책이다.

물론 역세권 개발에도 개발을 저해하는 부분이 있다.

민간제안으로 역세권 개발을 추진 할 경우 도정법이 아닌 주택법을 따라야 한다는 점과 역세권 지역에 준주거지역에 대한 혜택을 받을려면 2001년 5월 이전에 준주거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야 함으로서 실제 준주거지역에 역세권 개발을 막고 있는 장애물이 되어 버린 규정이다.

어찌돼었든 역세권개발 중에서 3종이나 준주거지역에서 진행될 때 쪼개기 35% 미만 지역이라면 분명 황금알을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부동산 정책일 것이다.

다시 정리하자면 역세권 개발은 3종과 준주거 지역에서 개발할 때 그리고 쪼개기가 35% 미만 지역에서 역세권 개발을 진행한다면 소유주들에게 높은 수익률과 함께 아파트 분양권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필자는 분석하고 있다.

이처럼 정책이 나왔을 때 실현 가능한 정책인지 살펴보고 그 정책에 따라서 개발을 할 경우 가장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지역이 어떤 지역에 개발인지 분석한다면 성투 할 수 있을 것이다.

3. 과거에 집착하지 마라.

과거에 집착을 하면 무슨 일이든지 실패하고 불행해 질 것이다.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이다.

지나간 정책을 분석하고 지나간 정보를 찾아내고 계약에 실패한 물건에 미련을 두거나 손실이 난 물건에 괴로워한다면 더 많은 손실을 보게 될 것이다.

정책도 새로운 최신에 정책을 분석하고, 관련 법규도 최근에 관련 법규를 중심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또한 물건도 최근에 현지 탐방을 물건을 중심으로 분석하는 것이 가장 좋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과거에 흐름을 무시하지 못하겠지만 부동산은 살아 있는 과학이다.

과거보다는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다.

과거의 흐름과 미래가 일치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새로운 정책, 새로운 관련 법규, 새로운 부동산 투자 패턴, 새로운 분위기 등을 최우선으로 접근하여야 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 성공에 제1에 지름길이다

서울부자 (baek3***)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