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결혼을 앞두고 준비한게 하나두 없었서 무작정 인사이트옥션에 가입을 해서 김봉민과장님께
컨설팅을받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빌라나 내가 들어갈 곳이 있으면하는 소박한 꿈 만 꾸었지요
그런데 막상 김봉민과장님은 수도권여러지역들아파트를 추천받았고 그 중에서 화곡동에 있는
오피스텔 로 결정을하고 과연 낙찰이라는게 될까? 나두집장만을 할수있을까?
의문도들고 혹시사기나안당할까 생각밖에 없어고 법원입찰장으로 가는중에도 이렇게
해서될까?
한편으로는 기대가크고 한편으로는 대출도받아야하기 때문에 걱정도되고했습니다.
드디어 발표가 시작되었고 엄청 떨리더군요 한명씩 호명하고나니까 7명정도입찰에 참여를 했더군요.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아무쪼록 마무리 잘되고 편안하게 입주하게 되고 결혼준비도 잘되갑니다.
대출은 받아서 걱정도 되지만 제 생활에 활력소도 되고 열심히 생활할려합니다.
김봉민과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제가 복이 있나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