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년 6월 아파트 전세값을 5천만원 올려달라는 주인집의 횡포? 를 견딜수 없던터라 작더라도 내집 마련을 생각안할 수 없었습니다. 매매를 알아볼까 하다가 친구 덕분에 경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우연히 인사이트 옥션에 가입하게 되었네요.
가입하고 하루 지나서 김태광과장님의 친절하게 궁금한 사항이라든지 전반적인 경매진행절차를 간략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의뢰하기로 결정하고 김태광과장님에게 계속 빌라를 추천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마음에 드는 집을 결정하자 바로 다음 날 현장조사를 오셨고 저를 찾아오셔서 현장 조사한 사항을 간략하게 설명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집에 대한 세부적 사항들을 계속 알려주셨습니다.
경매는 처음이어서 그런지 상당하게 자세하게 설명을 받으면서 그 전에 가졌던 의구심이 사라지고 신뢰가 쌓여 갔습니다. 입찰기일 바로 전날 최종적으로 그 집에 대한 조사결과를 설명 듣고 입찰가격도 과장님께서 제시한 금액과 비슷하게 쓰기로 결정하고 그 다음날 13명 중에서 최고가로 낙찰을 받았습니다. 그 때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고, 이제야 내 집을 갖게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김 과장님께서 잔금 납부 후 빠른 시일 내 명도를 해 주셔서 예상보다 일찍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잔금대출도 많이 신경써주시고 제가 신경을 쓴 일이라고는 전혀 없었습니다. 다시 한 번 김태광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