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월 11일 오피스텔 물건을 오창욱 팀장님을 통해 경매로 낙찰 받았습니다.
잘아는 지역에 세잘나오는 오피스텔이 마침 나와서 관심을 가졌는데
서류상에는 선순위로 등록된 상가 임차인이 2명 있어서 고민이 되더라구요
팀장님께서는 사업자등록증에 확정일자 내역이나 법원에 권리신고한 내역이 없으니까
우선은 현장조사를 하고 입찰여부를 결정 하자고 하셨습니다.
상가임차인은 현황상 없었고 여러가지 정황을 통해 낙찰후에도 특별한 문제가 없어보일것으로 보이므로 낙찰받고 잔금빨리치르고 관할세무서 법인세과 담당자 만나서 폐업신청을 하였습니다.
관리사무소 소장님과도 적절하게 미납관리비도 조정해주셨고, 기존에 점유하고 있던(관리사무소에서 전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임시로 세를 놓아둠)임차인 정리까지 마무리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워낙 수익률이 좋은 오피스텔이라 경쟁률이 높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입찰 참여한사람이 2명밖에 없어 쉽게 낙찰을 받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만큼 입찰준비를 철저하게 하면 좋은결과가 나온다는 사실을 오팀장님을 통해서 경험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44평형 업무용 오피스텔을 2억2천에 낙찰 받았고 12월1일 2000/120만원 임대차 계약을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