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처음으로 부동산경매에 대해서 알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3명이고 이제 고등학교에 올라가는 녀석이 있어서 공부방이 필요할거 같아 이사를 해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편안한 여건을 마련해 주려하니, 멀리는 못가겠고,넓은집을 찾으려니 금액도 만만치 않더군요. 여러 부동산에 발품을 팔고 돌아다니던 중 아시는 분이 경매로 부동산을 구입하면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는 정보를 주셔서 그때부터 인터넷을 뒤적거리고, 책도 사서 홀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경매에대한 두려움이 들더라구요. 잘못된 권리분석으로 손해를 볼 수도 있고, 제일 무서웠던건 살고 잇는 사람을 배보내야하는 일이었습니다.
나도 나약한 여잔데 어떻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내 업무를 하는데 시간이 많은 편도 아니고 해서 전문가에게 의로를 하고자 결심하고 여기저기 무료컨설팅에 가입도 하고 상담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기를 한달.. 많은 컨설팅 업체중에서도 리치옥션의 팀장님이 전문성도 있고, 친절해서 계약을 하고 진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실평수가 38평이고, 대지가 28평인 고급빌라였고, 사진을 보니 건축도 예쁘게 지어져 있어서 관심을 갖디가 팀장님께 의뢰를 하고 입찰에 참가하여 시세보다 8000만원 싸게 낙찰 받았습니다. 모든게 마무리된 지금은 그때 시세보다 5000만원 정도 더 올랐더라구요. 시장을 흐름을 제대로 읽고 판단해주신 김00팀장님 역시 전문가답습니다.
이사한 집이 생각보다 깔금하고 앞마당도 있어 아이들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다음에 또 좋은 물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