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글로 쓰려니 쑥스럽네요!
저는 30대 중반의 평범한 샐러리맨입니다. 전세기간이 끝나서 평소에 소망이었던 내 집을 갖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알아보았지만 내가 융통할 수 있는 자금으로는 원하는 집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경매로 사람들이 싸게 좋은 집을 샀다는 말에 솔깃하여 인터넷을 통해서 인사이트 옥션이라는 부동산 경매 법인 회사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덜컥 가입을 하였지만 경매에 대해서는 문외한인지라 선뜻 마음이 서지 않고 있었습니다.
가입을 하고 이틀이 지난 후 저의 담당자라면서 전화가 왔고 회원이어서 추천물건을 보내준다고 하여 제가 원하는 것에 대해 말을 하니 하루도 안 지나서 메일을 통해서 왔습니다.
메일을 열어보니 제가 원하는 아파트가 경매로 나온 것을 알았습니다. 1회 유찰이 되어 가격도 적당하였고 평수면 층수 모든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담당 과장님을 믿고 과감하게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불안하고 두려웠지만 인사이트 옥션의 과장님을 믿고 입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입찰에 법원도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 하고 입찰한 사람들도 많고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순간 낙찰받기는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났지만 제 이름을 부르는 순간 너무나 짜릿했습니다.
처음 입찰에 낙찰까지 그리고 꿈에 그리던 내 집을 장만하니 생각만으로 뿌듯하고 기분이 정말로 좋았습니다.
경매로 싸게 좋은 집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새삼 깨달게 되었습니다.
꼼꼼하게 신경을 써주셔서 조과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