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인사이트옥션을 통해 지금 살고 있는 집을 경매로 구입해서 잘 살고 있어서.
한동안 경매를 잊고 있었는데 어느날 김민정부장님 한테 걸려온
한통의 전화가 저를 깨우는 거예요.^*^ 그동안 시세 차익으로 돈을 좀 벌었으니까
종자돈 있으면 제테크에 관심 가져 보라는것... 앗~! 정신이 번쩍 드는 느낌?
투자 할 만한 좋은 물건이라도 있느냐고 했더니 자본이 얼마 안되면 다세대 빌라가 괜찮은거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직장을 다녀 시간이 없다고 했더니,
위임장하고 입찰 보증금만 있으면 대리 경매 해주겠다고 하기에 입찰일 이틀 남겨두고
결정해서 입찰 당일날 킥으로 서류를 보내주고 김부장님이 법원에서 받아서 입찰 낙찰 명도
까지 깔끔하게 처리해 주셔서 전 손 안되고 코 풀었다고 해야 하나요.ㅎㅎㅎ
더 감사한건 하루전날 현장조사를 하시면서 저에게 전화 주시길 넘 솔직하게 설명해
주시는 거예요...주변부동산에 급매물이 두개 있는데 입찰가하고 3천정도 차이밖에 없다고
최저가 에서 쬐금 더 써서 낙찰되면 다행이고 안되면 내것이 아니라 생각 해야 된다고
하시기에~~알았다고 하고 기대도 안했는데 낙찰 받아서 명도 까지 하고 나니까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김민정부장님 감사감사해요^*^
참~ 한가지 김민정 부장님한테 선물 한가지 한다고 했더니 감사하게 생각하면 체험담
멎지게 한번 올려달라고 하시길래 못쓰는 글이지만 이렇게 두서 없이 썼어요..ㅎㅎㅎ
어떡해요? 이정도 가지고 민정부장님 소개 잘 안된것 같은데...? ㅋㅋㅋ 김민정부장님 화이팅^*^ 이*희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