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 제인생의 처음으로 경매로 62평 아파트를 감정가 대비 반값, 현재 시세대비 8,000만원 싸게 낙찰 받았습니다.
2000년도에 분양된 아파트이고 분양가 대비 75%로 저평가 되어 있고 녹지공원이 많아 쾌적한 생활권이 예상되는 물건입니다.
경매가 낙찰되면 그냥 좋은 게 아니라 얼마만큼의 수익률과 생활하기가 편리할까를 고민해야 되겠지요.실 거주 목적이닌까요.
물건마다 정말 세세하게 가르쳐 주셔서 저도 경매전문가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저는 경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 어떤 물건에 입찰하더라고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남다른 비결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당신의 경매 성공비결은 무엇인지 묻는 다면 "진심과 믿음"이라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나의 성공적인 경매 재테크는 바로 진심으로 믿고 함께해준 인연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경매 땅 사기 뉴스, 브로커 사기사건등만을 알고 있던 제가 혼자서 공부해서 경매를 시작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문의했고, 전화통화를 했을 때도 반신반의 정말 믿을 수 있을까 이었습니다.
사기당하면 어쩌나 이런 생각도 했었습니다.
마지막 통화에서 저는 전셋집에서 벋어나고 싶어 하는 저의 마음을 이해하고 컨설턴트가 아닌 진심과 정이 담긴 그 말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고객님, 제가 고객님 말씀을 듣고 나름대로 권리분석 및 시세조사를 했습니다. 위험부담도 없고 명도소송도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저를 통해서 안하셔도 됩니다.
고객님 혼자서도 충분히 경매를 하실 수 있는 물건입니다.
제가 컨설팅비용을 받지 않고 고객님께서 직접 확인하시고 입찰 하 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 테니 이번기회에 내 집 마련 한번 해보세요."
저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와주려고 하신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진심은 바로 믿음으로 이어졌고,윤성준 부장님께 경매입찰을 의뢰를 했습니다.
"이 가격대 이상은 고객님 이번 물건 포기하시는 게 낳습니다."라고 하시고 낙찰 받지 못했을 때 같이 안타까움과 낙찰 받았을 때의 기쁨을 함께 나눠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첫 경매 낙찰의 기쁨, 내 집마련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4년 전 32평 전세에서 지금은 62평 내 집 마련까지 길고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윤성준부장님이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기요 기회가 되면 다시 물건 의뢰할 것 같습니다 이번추석 고향 조심해서 다녀오시고요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김포 장지동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