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낙찰받은 경험은 있었으나 npl이란 처음으로 박수경실장님 때문에 알게 됐습니다.
부실채권을 매입해서 입찰하게 되면 낙찰확률이 거의 100%에 가깝다고 하시면서 해보자고 제의를 하시는데 참 생각이 많았습니다.
인테넷으로 알아보고 또 주변사랍들한테물어보니 아는 사람은 없고 참 힘들었습니다. 근데 결정을 내리게 된 동기가 박실장님께서 자신있게 탁탁 말씀 한마디가 제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믿고 따라와 주시면 일반경매보다는 낙찰과 또 차후에 양도세를 내지않아도 되는 1석 2조 역할을 할수 있다면서 하라고 추천을 하시더군요 사실 양도세! 요즘 돈벌기 얼마나 어렵습니까? 근데 이건 1년안에서 처분해도 양도세를 내지않고 100%수익이라 하니 제 귀가 쫑긋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했죠 글구 나중에 알게 된건데 npl물건은 계약금액으로 우리들이 차후에 많이 수익을 남기느냐 안남기느냐 따라 좌지우지된다 하더군요 박실장님 장점중에 한가지가 가격협상을 잘하신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기분나쁘지 않게 자기가 하고싶은 얘기는 다 하시는데 사람웃게 만드는 비결이 있으신것 같아요 외모도웃는 얼굴이시고요.^^
박실장님은 본인도 npl물건으로 투자도 해보셨더군요 등기도 보여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참 많이 달랐습니다. 계약금액도 너무 잘 싸게 해주시고 여자인데도 npl회사 직원들 상대를 잘하시더라구요 (계약할때 저도 와이프랑 같이 들어갔죠)입찰해서 당연히 낙찰됐구요 채무인수방법으로 상계처리했구요 지난주에 배당일에 바로 소유권이전하고 어제 등기를 받았습니다. 오늘 저녁에 박수경실장님 만나기로 했습니다. 너무 고맙고 해서 저희 집사람과 함께 저녁대접하기로 했거든요~ 글구 아파트를 했기때문에 이번 마무리가 잘되서 작은것 상가쪽으로 하나 더 부탁드려볼려구요>
실장님!! 다시 감사합니다. 처음 접해본건데 남이 모르는걸 제가 알수있게 또 한발 더 앞서가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있다 저녁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