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이야기를 언론등에서 들었을때는 언제나 남의 이야기로만 생각했읍니다. 돈이 많은 사람만이 할수있는, 뭘 알아야만 할수 있다 생각했읍니다.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돈이 없는 사람은 할수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우연히 가입한 인사이트옥션에 담당자라고 김진열 부장님이 전화왔었읍니다. 전화 온김에 물어보자고 이것 저것 물어 봤더니 자금 계획부터 입찰 명도까지 차근 차근 설명해 주셨읍니다. 그 설명을 듣자 광명이 밝아 오는 기분이었읍니다. 내집이 손에 잡히는 기분이었읍니다.. 자금력이 없어 낮게만 쓰려하니 2번의 패찰 끝에 드디어 낙찰 받게되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부장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내집 마련하게 해주셔셔...
사실 불안한 마음도 들었읍니다.. 대출이 워낙 많으니 이러다 하우스푸어가 되는건 아닌지.. 하지만 대출 금리도 3.8%로로 아주 낮게 잡아 주시니 마음 든든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 순간도 기분이 좋습니다. 부장님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