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인천효성동 물건을 낙찰받았네요^^ 2번 유찰되서(49%) 낙찰(74%)
3번만에 낙찰이 되어 너무 기뻐서 소리라도 지르고 싶었지만 꾹 참고
집에와서 혼자 좋아하고 있네여 ㅋㅋ
1번째 물건 겨우 50만원 차이로 2등 ㅠㅠ 입찰 전날 아이가 아파서 부득이하게
대리로 입찰을 해야하는데 아이때문에 서교동 사무실로 가는건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집근처로 오셔서 대리입찰에 필요한 서류 준비해주시고
넘 고생하셔는데 정작 필요한 대리위임장에 인감을 안찍어 집에갔다 다시오셔서 찍고 가시고
너무 힘들게 입찰해서 낙찰받을줄 알았느데 --; 아깝게 정말 50만원 차이로 2등
2번째 물건도 120만원 차이로 2등 ㅠㅠ
너무 아깝고 안타갑고 ...
그래도 이현기 팀장님이 포기하지 않으시고 물건을 열심히 찾아주시고
브리핑 열심히 해주시고
3번째 물건도 법원에데리구 가시느라 목동까지 오셔서 데리구 가 주시고
처음 해보는 입찰 -- 떨리구 신기하구 팀장님이 가르쳐 주시는데로 입찰서류 넣고
한참 기다려야 될꺼같아서 떨리는 마음 진정시킬려구 커피한잔 하구있는데 팀장님이 순서 확인하고 오신다고 가시더니 우리물건 벌써 끝났다고!!!축하한다고 !!!낙찰 받았다구 ㅋㅋ 넘 놀라구 기쁘고 믿기질 않구 ^^하여튼 낙찰 받기 까지 넘 다사다난 했다는
글구 팀장님 넘 고생하셔다구 ...감사하다구 ^^ 아시죠 ? 넘 고마워하는거 ^^
그리고 다음 물건도 준비중이시라는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