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내집을 갖고 편안하게 생활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사정이 있어 전셋집을 산지가 여러 해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전세나 내집이나 별로 차이가 나지않아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전세기간이 끝나갈 때 쯤이면 여러 가지 문제로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집주인이 전세금을 올려 달라고 하는 것은 그래도 괜찮은 편입니다.
요즈음처럼 날씨가 추워오는데 집주인이 들어와야 한다며 집을 빼달라고 할 때는 “아야!” 소리도 못하고 여기저기로 집을 보러 다녀야 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셋집 주인이 집을 빼라고 하여 걱정이 태산같았습니다.
그런데 전세금에서 조금만 보태면 내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연히 친구의 소개로 인사이트옥션에 계시는 김종국 소장님과 통화하면서 부터였습니다.
그 후로 인사이트옥션에 가입하고 소장님의 친절한 가르침에 힘입어 여러 경매물건을 검색하였습니다.
마침 서대문구에 마음에 드는 아파트가 나와서 현장조사를 하고 입찰준비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좋은 가격으로 낙찰받았습니다.
요즈음 날씨가 추워지면서 예전같으면 또 이사 때문에 걱정한 것이 꿈만 같습니다.
따뜻한 내집에서 이렇게 편하게 사는 것도 소장님이 여러모로 애를 많이 써주셨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