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초반에 처음 내집장만을 한 기쁨에 글을 올립니다.
지금껏 여건이 닿지 않아 내집장만을 하지 못하다가 요즘 경매시장 열기가 뜨겁다는 말을 듣고 경매시장을 기웃거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인사이트옥션이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었고 강은영부장님으로부터 경매진행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진행과정에 대해 대충 파악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매에 문외한이었던 제가 혼자서 진행을 하기엔 겁이 났고 컨설팅을 의뢰하여 드디어 제집을 낙찰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두번의 입찰에서 떨어질 때에는 언제 낙찰이 되기는 할런지 막막했지만 이렇게 세번째에 마음에 꼭 드는 집을 낙찰받게 되니 역시 삼세번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그리고 혼자서 무리하게 진행하기보단 전문가에게 믿고 맡긴 것이 현명한 선택이었단 생각이 듭니다.
몇번에 걸쳐 꼼꼼하게 조사해주시고 적절한 가격에 낙찰받아주신 부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행되는 과정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