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전세로 갈아타기만 3번.
어김없이 만기가 다가와 현전세금으로 집을 구하려했지만 택도 없더라구요.
요즘 이자율도 많이 내리고 첫주택구입시 혜택도 많다는 얘기에 이기회에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집값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요즘 시세가 많이 올랐다하더니 작년에 알던 시세하고는 또 많이 다르더군요.
그래서 생전 처음으로 경매쪽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좋은 인연으로 강은영부장님을 만나 드디어 제집을 가지게 되었네요.
처음엔 저혼자 한번 해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유치권에 대항력있는 임차인까지 있어 혼자 할 엄두가 안나 의뢰를 했고 이렇게 명도까지 깔끔하게 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역시 의뢰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신 강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며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