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희 팀장님 잘지내시죠~~^^
여러번 입찰 참여했지면 낙찰 못받아서 낙심했었는데 입찰 다섯번만에 낙찰받고나니 정말 기뻤습니다.
입찰을 계획한 수많은 입찰물건에 대해 서로 통화하고 분석하고 입찰하고.. 저도 지쳐있고 팀장님도 지쳐있던 터에 이렇게 운 좋게 낙찰이 되어 명도 해주시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첨엔 진팀장님이 내가 정회원에 가입했으니까 의무감때문에 이렇게 자주 신경써 주고 전화주나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첫 물건 떨어진뒤 정말 저도 포기하고 급매로 사려고 천천히 알아보려고 생각했었는데 괜찮은 아파트들을 계속 추천해주신덕에 낙찰받게되었습니다.
몇번 떨어지니까 저도 이제 결국 경매로 함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팀장님이 추천해준 아파트를 와이프랑 아파트 단지에도 몇번씩 가보고 시세도 확인하면서 하여간 부지런히 다녔습니다.
고모가 친척형 앞으로 살집 하나 마련하고 싶다고 해서 추천했습니다. 아마 전화가 조만간 갈거 같아요~
팀장님 명도 잘부탁드리고 연락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