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혜영부장님 오랫만이죠!
여전히 경매물건 많이 보러 다니시는지요.
처음 부장님께 임야물건 부탁드릴때가 엇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빨리가네요.
정회원 가입하기전 한달에 한번 물건추천받다가 성에 안차서 정회원등록하고
참 많이도 부장님 귀찮게 했었네요.
추천받은 임야를 가보고 마땅한 땅이 이렇게 없나. 그냥 매매로 하자니 비싸고.
슬슬 지쳐가고 있을때쯤 부장님께서 이번엔 정말 괜찮은 물건이라며 경쟁자가
꽤 있을거 같다고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입찰을 들어가자던 말씀에 저도 한걸음에
달려가 보는순간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그동안 사업을 구상하고 있던차라
딱! 이곳이 제가 생각하던 사업지였습니다.
서울 근거리에 입지조건도 좋고 인허가받고 공사 및 시설갖추고 사업등록하고
이제 좀 여유가 생겼습니다.
문부장님 아니었으면 낙찰은 커녕 등수안에도 못들었겠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땅있으면 또 추천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