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와 인연맺은지도 어언 2년이 넘었네요.
지금 첫번째 낙찰받은 아파트에서 잘살고 있고,
담당자가 바뀌어서 내심 걱정되었는데...
이다경사업부장님과 상담하면서 담당자 바뀐게 더 행운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은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려는데... 금액을 많이 쓰면 낙찰이야 당연히 되겠지만...
부장님이 그건 경매가 아니다 몇번 떨어져도 경매다운 금액에 물건을 가져와야 한다는 말씀에 너무나 믿음이 갔습니다.
몇번 떨어지고 이번에 받은 물건 또한 너무 싸게 받아서 저야 좋지만...
몇번을 바쁜시간내서 입찰에 떨어지고 헛걸음 하신 이부장님께 그저 감사하고 미안한 생각뿐입니다.
너무 감사하고, 제친구도 관심이 있어 하길래 이부장님 적극 추천해드렸으니 친구 전화받으시면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맛있는 식사 꼭 대접해 드리고 싶으니 바쁘시지만 시간 한번 꼭내주세요~
여름으로 가는 초입~ 무더운 날씨에 지방다니시는데 운전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다음주에 전화 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