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땅을 낙찰받아서 나름 경험있습니다.
괜찮은 땅인데 2번이나 유찰된 터라 자세히 보니 그 땅위에 무허가 건물이 있어서 해결책을 찾아봤습니다. 인터넷검색과 이리저리 문의해보다가 확실한 답을 찾을수 없어서 인사이트의 담당자에게 전화하게 되었습니다. 김이사님이신데 무척 시크하게 답해주십디다. 공짜로 알려고 하지말라고, 이유를 듣고보니 일리있는 말이다 싶어서 계약금과 현지출장비를 입금하고 정식의뢰하였습니다. 며칠후 분석이 끝낫는지 해결방법과 함께자세히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손해볼일은 없다고 도전해보라고 해서 고민좀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회사에서 책임지고 진행할건데 걱정할 필요없다고 결론을 내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토지는 단순한 경우도 있지만 생각지 못한 다양한 변수가 많다는것도 알게되고 저혼자 낙찰받아서 재미본거는 정말 운이 좋았었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이번 토지건으로 김이사님과는 아주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엇습니다. 개인적인 채권문제도 해결책을 알려주셔서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고요, 아 참, 이번 거 입찰결과는,,, 낙찰받아서 사전에 설명해주신데로 순조롭게 해결되고 있습니다..
